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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셀룰러 데이터 쉐어링 (리브모바일)IT 이야기 2021. 12. 7. 21:57
기본 순서
1. 데이터쉐어링 유심신청(홈페이지)
2. 유심 수령 후 데이터쉐어링 회선 개통
3. 데이터쉐어링 연결
3가지 순서와 절차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거의 1시간 가까이 사용하였는데, 그 시행착오를 줄여보고자 기록하겠습니다.
1. 데이터쉐어링 유심신청(홈페이지)
- 저는 리브모바일로 유심을 신청했습니다. 알뜰폰 유저이기 때문에 알뜰폰 부가서비스인 "데이터쉐어링"을 신청 유심을 신청합니다. 등기로 오며 배송되는데 1~2일 정도 소요됩니다.(유심 없을 경우)
- 유심이 있다면 위의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진행가능합니다.
2. 유심 수령 후 데이터쉐어링 회선 개통
- 이 부분이 약간 빡셌습니다. 데이터쉐어링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해당 유심을 수령했고, 셀프 개통을 진행하면 "전화번호"를 고르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처음 자급제핸드폰으로 셀프개통을 했을 때와 절차가 똑같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고, 리브모바일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문자나 전화는 안되는 전화번호를 체번하고 이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 라는 답변을 받고, 마음에 드는 번호를 선택한 후에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1TB 셀룰러 모델이기 때문에 모델번호를 검색할 경우, 애플 공홈에서 샀으므로 ULK(언락)으로 검색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IPAD로 할 경우, 다양한 IPAD의 종류 및 모델 명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는 없었습니다.
- 그리고 아이패드 설정에 들어가 일반적인 모델명 IM어쩌고 등등을 확인하고 기입해줍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인지 아이폰인지 선택하는부분에서 "아이폰"으로 선택하면 해당 데이터쉐어링 회선이 개통됩니다.
3. 데이터쉐어링 연결
- 여기서 시간이 가장 오래걸렸는데, LTE로 바꿔보고, 데이터 셀룰러 설정에서 이것저것 손대보았지만, 여전히 먹통인 셀룰러를 놔두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볼까 싶다가도, 혼자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해결했습니다.
- 개통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해당 회선을 기존의 회선과 "데이터쉐어링"을 하겠다고 연결을 해주어야합니다.
- 그럼 마이페이지 부분에서 날짜가 표시되면서, 그 때부터 데이터쉐어링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면, 이제 태블릿에서 LTE요금제를 데이터쉐어링할 수 있습니다.
- 셀룰러 모델로 바꾸면서 기존 요금제를 무제한으로 올리고, 데이터쉐어링을 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슬기로운 데이터생활이 이루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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